“얼룩말 세로 사촌이니?” 춘천 도로 활보한 말 2마리 정체 봤더니
2023. 5. 7.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오전 10시 49분께 강원 춘천시 북산면 추곡리 일원서 말 2마리가 도로를 활보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흰 말과 검은 말이 도로에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과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40여분 만에 이들을 포획했다.
이는 인근 주민이 기르던 말들로, 우리를 탈출해 도로로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주인에게 말들을 무사히 인계했으며, 말을 마주하고서 깜짝 놀란 오토바이 운전자가 넘어진 것 외에 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7일 오전 10시 49분께 강원 춘천시 북산면 추곡리 일원서 말 2마리가 도로를 활보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흰 말과 검은 말이 도로에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과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40여분 만에 이들을 포획했다.
이는 인근 주민이 기르던 말들로, 우리를 탈출해 도로로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주인에게 말들을 무사히 인계했으며, 말을 마주하고서 깜짝 놀란 오토바이 운전자가 넘어진 것 외에 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kacew@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옥주현 공연 앞두고 부상…"유리창에 박았다"
- “티 입은 남자, 누군가 했더니” 백종원 빠진 게임…난리나겠네
- “170만원 아이폰, 원가는 50만원” 애플 엄청난 수익 비결 알고보니
- “천벌 받아 암 걸렸냐” ‘암 투병’ 사장에 달린 분노유발 배달앱 리뷰
- "이걸 먹으라고 남겼냐"…남편이 남긴 '족발'에 부부싸움까지
- 세븐·이다해 "오늘 결혼합니다"…8년 열애 결실
- 5억 ‘영끌’ 김대리 ‘노도강' 대신 산 이곳…2030 왜 송파를 택했나 [부동산360]
- ‘가담 논란’ 임창정·박혜경, ‘거절’ 노홍철·솔비…역사 깊은 작전세력의 연예계 접근, 왜?
- '강한 엄마' 이시영, 어린이날 우천 놀이공원 인증…"2kg은 빠진 듯"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