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8일 국회서 尹정부 출범 1주년 '다시 경제다'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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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 로비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 사진전 '다시 경제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1년 전 정권 창출의 초심을 되새기는 동시에 남은 4년의 임기 동안 오직 민생을 최우선시하며 경제 살리기와 남은 국정과제 실현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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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 로비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 사진전 ‘다시 경제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1년 전 정권 창출의 초심을 되새기는 동시에 남은 4년의 임기 동안 오직 민생을 최우선시하며 경제 살리기와 남은 국정과제 실현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지난 1년 동안 이어온 정책적 노력을 40여점의 사진으로 담아냈다. 분야는 △대한민국 정상화 △현장이 답이다 △따뜻한 동행 △미래의 돛을 펴다 등 네 가지로 나뉜다.
이번 사진전으로 정부와 여당이 지난 정권 동안 비정상화한 국가를 정상화하며 전국 각지를 발로 뛰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 모두가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무너진 시장경제를 복원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온 힘을 쏟아온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전 개막식은 8일 오전 9시에 진행되며 김기현 당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가 참석한다.
국민의힘은 초심으로 돌아가 정권 교체를 열망했던 민심을 잊지 않고 오직 민생을 위해 경제 살리기와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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