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넷째 아들 화상 사고에 망연자실 "내가 죄인"
김노을 기자 2023. 5. 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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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넷째 아들 화상 사고에 낙심했다.
정주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경이의 돌잔치는 온 가족이 모여 왁자지껄 축복속에 잘 치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의 넷째 아들 도경이의 돌 잔치를 위해 온 가족이 모인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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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넷째 아들 화상 사고에 낙심했다.
정주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경이의 돌잔치는 온 가족이 모여 왁자지껄 축복속에 잘 치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의 넷째 아들 도경이의 돌 잔치를 위해 온 가족이 모인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밝은 표정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정주리는 "사실 서울에 와서 지인들과도 집에서 함께 하려했지만 도경이가 손 화상을 입은 바람에 못 하게 되었어요. 돌상 예쁘게 감성적으로 사진 한 번 딱 찍고 싶었지만 못 하게 되었네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넷째인데도 이런 사고를 입히게 하다니 제가 죄인이고 아빠가 죄죄인이고 너무 미안해서. 그래도 상처 안 남게 예쁘게 잘 나을 거라는 감사한 말을 들었습니다. 혹시나 다음 유튜브 방송분에 붕대 손 보시고 놀라실까봐 이실직고"라고 전하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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