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이강인-김민재 한국에 뜬다...마지막 경기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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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도 성사될 가능성이 있는 레알 마요르카, 나폴리의 친선전이 이강인과 김민재의 마지막 경기가 될 거라 전망하고 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치러질 것이고 마요르카, 라요 바예카노와 라리가 최종전 직후 6월 5일에서 11일 사이에서 열릴 것이라 전해졌다. 지난여름에도 두 팀은 친선전을 치른 바 있다. 이강인과 김민재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 이강인과 김민재는 모든 타구단과 연결되고 있으며 새 프로젝트를 찾아 큰 포부를 가지고 여름 이적시장에 임할 듯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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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스페인 매체도 성사될 가능성이 있는 레알 마요르카, 나폴리의 친선전이 이강인과 김민재의 마지막 경기가 될 거라 전망하고 있다.
올여름 많은 해외 팀들이 대한민국에 온다. 맨체스터 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확정했고 오현규가 뛰는 셀틱과 황희찬이 소속된 울버햄튼도 온다. 셀틱, 울버햄튼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휘하는 AS로마와 대결하고 인천 유나이티드하고도 격돌한다. 여기에 마요르카, 나폴리가 올 수도 있다.
시기가 다르다. 마요르카, 나폴리는 7월에 오는 다른 팀들과 달리 6월에 올 것이다. 시즌 종료 직후다. 아직 계약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스페인 '마르카'는 5일(한국시간) "마요르카는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A 챔피언 나폴리와 시즌 종료 후 바로 친선경기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치러질 것이고 마요르카, 라요 바예카노와 라리가 최종전 직후 6월 5일에서 11일 사이에서 열릴 것이라 전해졌다. 지난여름에도 두 팀은 친선전을 치른 바 있다. 이강인과 김민재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 이강인과 김민재는 모든 타구단과 연결되고 있으며 새 프로젝트를 찾아 큰 포부를 가지고 여름 이적시장에 임할 듯하다"고 했다.
라리가 최고 수준 미드필더로 떠오른 이강인은 올 시즌 단점을 지우고 장점을 극대화했다. 드리블, 키패스 능력은 라리가 최고이고 최근 활약이 압도적으로 좋다. 아스톤 빌라, 토트넘 훗스퍼 등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소시에다드와 같은 라리가 팀들도 이강인을 노린다.
김민재는 세리에A 최고 센터백이다. 칼리두 쿨리발리 대체자로 와 모든 기대를 뛰어넘으면서 나폴리 수비를 책임졌고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다. 빅터 오시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함께 나폴리 핵심으로 평가되고 올여름 이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토트넘 등이 김민재를 타깃으로 삼았다.
'마르카'는 "이번 친선전은 이강인, 김민재를 직접 보지 못한 아시아 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강인 같은 경우는, 이강인을 보러 많은 한국인들이 마요르카 섬까지 찾아오기도 한다. 이강인이 그만큼 폭발적인 활약을 하고 있다는 증거였다"고 덧붙였다.
사진=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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