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필요한 단말 골라쓰는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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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고객이 직접 필요한 단말을 선택하고, 인터넷 속도에 따라 기본 제공 부가서비스 혜택이 늘어나는 '프리미엄 안심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박찬승 LG유플러스 홈니버스(Homeniverse) 그룹장은 "기존 속도 외 차별화가 부족했던 인터넷 요금제에서, 고객이 필요한 단말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인터넷 이용 시 고객이 필요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 기본 제공을 확대해 차별화된 인터넷 이용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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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고객이 직접 필요한 단말을 선택하고, 인터넷 속도에 따라 기본 제공 부가서비스 혜택이 늘어나는 '프리미엄 안심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엄 안심 요금제는 이용패턴에 따라 기가 와이파이(Wi-Fi) 6 메쉬 공유기·스마트홈 스피커·크롬캐스트 등 고객이 원하는 단말을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인터넷 속도가 높아질수록 안심서비스, PC 원격진단서비스, PC 추가연결서비스 등 부가서비스 혜택이 늘어난다.
가장 저렴한 요금제인 100M에도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와 신형 스마트홈 스피커 '클로바 클락+3'가 기본 제공되며, 유해사이트나 악성코드 배포 의심 사이트를 접속하지 못하게 하는 '안심서비스'를 별도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500M·1G 요금제에서는 'PC 원격진단 서비스'를 제공해 A/S 기사의 출동 없이 PC 이상 여부, 인터넷 속도 저하 등 문제 등 불편사항을 해결한다. 1G 요금제에서는 가정에서 PC를 최대 3대까지 인터넷에 접속하게 해주는 'PC 추가연결서비스'가 기본 제공된다.
박찬승 LG유플러스 홈니버스(Homeniverse) 그룹장은 "기존 속도 외 차별화가 부족했던 인터넷 요금제에서, 고객이 필요한 단말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인터넷 이용 시 고객이 필요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 기본 제공을 확대해 차별화된 인터넷 이용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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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techan9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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