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노란우산 가입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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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오는 8일부터 노란우산 가입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제 토스뱅크 모바일 앱으로도 노란우산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김기문 중앙회장은 "토스뱅크에 노란우산 가입 서비스가 생겨 상대적으로 가입률이 낮았던 MZ 세대가 서비스에 많이 가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바일 앱으로 쉽고 편하게 가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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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오는 8일부터 노란우산 가입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인터넷전문은행으로는 처음이다.
노란우산은 중소기업 경영자와 소상공인이 공제부금을 납입하다가 나중에 폐업, 퇴임하면 그동안 낸 공제금을 목돈, 퇴직연금 형태로 받아 가는 공적 공제제도다.
이제 토스뱅크 모바일 앱으로도 노란우산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이제 노란우산 가입이 가능한 금융 기관은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16개 기관으로 늘었다.
토스뱅크는 노란우산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중앙회(중앙회)와 지난해 10월 중소기업,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었다.
김기문 중앙회장은 "토스뱅크에 노란우산 가입 서비스가 생겨 상대적으로 가입률이 낮았던 MZ 세대가 서비스에 많이 가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바일 앱으로 쉽고 편하게 가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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