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스 이현도, 오늘(7일) 모친상
박상후 기자 2023. 5. 7. 15:05
이현도가 모친상을 당했다.
7일 다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현도의 어머니가 이날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8일부터 조문을 받는다.
발인은 10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영락동산이다.
이현도는 故(고) 김성재와 1993년 힙합 듀오 듀스로 데뷔해 국내에 블랙 뮤직을 최초로 전파한 뮤지션이다. 이들은 '나를 돌아봐'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여름 안에서' '우리는' 등의 히트곡을 냈다.
1995년 팀 해체 이후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올해 2월에는 2004년 발매한 힙합 컴필레이션 앨범 'The New Classik'에서 버벌진트가 참여한 대표곡 '리빙 레전드(Living Legend)'를 새로운 가사로 재녹음해 발표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전세사기 피해자 대출집행 '1% 미만'…사각지대 여전
- [인터뷰] '감성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전 아직 갈 길이 멀었습니다"
- 미 185개 대학 합격...장학금 132억원 제안받은 흑인 학생
- 빗길에 버스 '미끌', 가로수 '풀썩'…호우·강풍 피해 속출
- 미국 전문가들 "2년 내 코로나19 새 변이 창궐 가능성 우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