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4억 잭팟’…리그 탑 MF, 아스널 가면 주급 4배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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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데클란 라이스(24, 웨스트햄)를 영입하기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꺼내들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7일(한국시간) "라이스는 올여름 아스널로 이적할 경우 지금 받고 있는 것보다 4배 많은 주급을 수령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올여름 라이스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약 1,668억 원)를 지출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은 24만 파운드(약 4억 원)의 주급을 앞세워 라이스를 설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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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아스널이 데클란 라이스(24, 웨스트햄)를 영입하기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꺼내들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7일(한국시간) “라이스는 올여름 아스널로 이적할 경우 지금 받고 있는 것보다 4배 많은 주급을 수령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라이스는 잉글랜드가 자랑하는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웨스트햄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탄탄한 수비력은 물론 정확한 패스 능력까지 증명하면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반열에 올랐다.
자연스레 러브콜이 쏟아졌다. 아스널뿐만 아니라 첼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리버풀까지 라이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팀은 아스널이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올여름 라이스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약 1,668억 원)를 지출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파격적인 연봉 인상까지 준비했다. 아스널은 24만 파운드(약 4억 원)의 주급을 앞세워 라이스를 설득하고 있다. 이는 현재 라이스가 웨스트햄에서 받고있는 6만 파운드(약 1억 원)보다 4배 많은 금액이기도 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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