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말 많이 하면 숨차” …출산 앞두고 전한 몸 상태 (승아로운)

장예솔 2023. 5. 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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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임신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윤승아는 "인테리어가 끝난 저희 집에서 오랜만에 운동화 추천을 하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승아는 "구독자분들이 제일 좋아하는 콘텐츠이고, 또 운동화는 제가 정말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콘텐츠"라며 자신감 넘치는 면모를 보였다.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이 사준 운동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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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윤승아가 임신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5월 7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MY NEW SHOES 요즘 신기 딱 좋은 운동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승아는 "인테리어가 끝난 저희 집에서 오랜만에 운동화 추천을 하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승아는 "구독자분들이 제일 좋아하는 콘텐츠이고, 또 운동화는 제가 정말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콘텐츠"라며 자신감 넘치는 면모를 보였다.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이 사준 운동화를 소개했다. 그는 "남편이 찾았는데 딱 보자마자 제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디자인과 소재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얘는 딱 한 번 신었는데 아까워서 잘 못 신겠다. 봄에 신으면 예쁠 것 같다. 비싼 가격이지만 오빠가 사 준 거라 감사히 잘 받고 신고 있다"며 김무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때 윤승아는 한숨을 쉬며 옆에 놓여있던 물을 마셨다. 윤승아는 "요즘 말을 많이 하면 자꾸 숨이 찬다"며 임신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윤승아는 운동화 리뷰를 이어가던 중 반려견 밤비를 돌보기도. 그는 "우리 밤비가 일어났다"며 "밤비가 저를 못 찾을까 봐 다녀왔다"고 양해를 구했다. 앞서 윤승아는 밤비가 암 투병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윤승아는 리뷰를 마무리하며 "다음 운동화는 아마 가을쯤에 소개해 드릴 것 같다. 봄과 여름에 잘 신어보겠다"고 끝인사를 건넸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승아로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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