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내 거 해라" 김소연, 오랫동안 원했던 이동욱 만난다

이윤진 기자 2023. 5. 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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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 김소연과 만난다.

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는 묘연각에 재입성한 이연(이동욱 분)과 묘연각의 사장이자 오랜 벗 류홍주(김소연 분)와의 인연이 재시작된다.

류홍주는 묘연각의 사장이자 산신이 되기 전부터 이연과 벗이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류홍주는 이연을 향해 "너 내 거 해라"라며 1938년에 갇힌 이연과 오랫동안 그를 탐해왔던 류홍주의 아찔한 인연이 이어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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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미호뎐1938' 2023.05.07.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이동욱이 김소연과 만난다.

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는 묘연각에 재입성한 이연(이동욱 분)과 묘연각의 사장이자 오랜 벗 류홍주(김소연 분)와의 인연이 재시작된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묘연각에 새로이 터를 잡은 이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홍주는 묘연각의 사장이자 산신이 되기 전부터 이연과 벗이었다. 하지만 이연을 바라보는 류홍주의 눈빛은 먹음직스러운 사냥감을 바라보는 듯 하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류홍주는 이연을 향해 "너 내 거 해라"라며 1938년에 갇힌 이연과 오랫동안 그를 탐해왔던 류홍주의 아찔한 인연이 이어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에 제작진은 "이연은 자신을 과거에 갇히게 한 홍백탈을 찾기 위해 나선다. 그 과정에서 류홍주와 필연적으로 엮이게 될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펼쳐질 서사를 기대해 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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