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근길 두텁게 입으세요...낮부터 풀려 24도까지 올라

신정은 2023. 5. 7.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휴가 끝난 월요일인 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쌀쌀한 출근길이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도가량 낮고, 낮 기온은 5도가량 높은 수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쌀쌀한 날씨를 보인 날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 두툼한 옷을 입은 학생들이 강의실로 향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연휴가 끝난 월요일인 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쌀쌀한 출근길이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도가량 낮고, 낮 기온은 5도가량 높은 수준이다.

서울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상 9도, 낮 최고 기온은 22도까지 오르겠다.

춘천은 아침 영상 5도·낮 최고 24도, 강릉은 아침 영상 9도·낮 최고 22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내외로 클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경상권을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55㎞(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경남권 해안과 전남 해안, 제주도 해안은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3.0m, 남해 2.0∼5.0m로 예상된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