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깜짝 공개했던’ 보아, 재벌집 막내딸 비주얼..러블리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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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재벌집 막내딸 같은 고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보아는 7일 "'K-909' 잼께 봤옹?? 리본느 보아 살포시 놓고 가~~"라며 사진들을 공개했다.
보아가 MC를 맡고 있는 JTBC 'K-909'는 K-POP 글자를 뒤집어 만든 글로벌 뮤직쇼로 팬들에게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되는 시간으로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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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보아가 재벌집 막내딸 같은 고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보아는 7일 “‘K-909’ 잼께 봤옹?? 리본느 보아 살포시 놓고 가~~”라며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보아는 볼륨감 있는 블랙 스커트에 블랙 체크무늬 상의와 카디건을 입고 있는 모습. 특히 반묶음한 머리에 빅사이즈 리본을 달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평소 시크한 비주얼을 선보이는 것과 달리 단아한 패션과 리본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보아가 MC를 맡고 있는 JTBC ‘K-909’는 K-POP 글자를 뒤집어 만든 글로벌 뮤직쇼로 팬들에게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되는 시간으로 꾸민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앞서 보아는’ 여러분, 저 청첩장 나왔어요’라며 ‘거울을 보듯 꼭 닮은 우리, 마침내 하나가 됩니다. 서로를 아끼고 이해하고 사랑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무대를 만들겠습니다. 그 찬란한 막이 오르는 날 오셔서 축복해 주시면 큰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라고 적힌 글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이는 ‘K-909’ 관련 홍보로 무대와 결혼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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