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비장함과 설렘의 공존, 김은중호의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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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호가 출격을 앞뒀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참여한다.
결전에 나설 선수들이 확정된 상황에서 김은중 감독과 코치진, 선수들 모두 비장함이 엿보였다.
김은중 감독은 "긴장도 되지만 동시에 설렘도 있다. 베이스캠프인 브라질로 이동한 뒤 잘 준비해서 아르헨티나서 대회를 잘 치러보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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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김은중호가 출격을 앞뒀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참여한다. 프랑스, 온두라스, 감비아와 한 조에 묶인 우리나라는 7일 저녁 출국한다. 김은중호는 이날 오후 2시 출국에 앞서 기념 촬영 행사를 가졌다.
며칠 전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 대표팀이다. 결전에 나설 선수들이 확정된 상황에서 김은중 감독과 코치진, 선수들 모두 비장함이 엿보였다.
하지만 동시에 10대 소년들의 천진난만함이 보이기도 했다. 촬영을 앞두고 선수들은 담소를 나누며 긴장을 누그러뜨리는 모습이었다.
김은중 감독은 "긴장도 되지만 동시에 설렘도 있다. 베이스캠프인 브라질로 이동한 뒤 잘 준비해서 아르헨티나서 대회를 잘 치러보겠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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