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국 하림 회장 “NS홈쇼핑, 안전지대를 떠나 환골탈태하라…그곳에서 우리의 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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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대표이사 조항목·사진)은 지난 4일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창립 22주년(5월 7일)을 맞아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22살 NS에게 안전지대를 떠나라는 말씀을 들려주고 싶다"라며 "인생도 비즈니스도 끝없는 도전의 여정이기 때문"이라는 말과 함께 축하의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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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목 대표이사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자신감을 갖자”
NS홈쇼핑(대표이사 조항목·사진)은 지난 4일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창립 22주년(5월 7일)을 맞아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22살 NS에게 안전지대를 떠나라는 말씀을 들려주고 싶다"라며 "인생도 비즈니스도 끝없는 도전의 여정이기 때문"이라는 말과 함께 축하의 뜻을 전달했다.
또한, 김 회장은 "지금 홈쇼핑 비즈니스는 디지털 환경에 걸맞게 환골탈태하여,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야 하는 시기"라면서 "두려움 없이 꺾이지 않고 나아간다면 그곳에서 우리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격려했다.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조항목 대표는 20년과 15년, 10년 장기근속자를 포상하고 임직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조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 스스로가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임직원에게 ▲모두가 끝까지 도전하고 실행하겠다는 의지 ▲조직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 ▲일일결산과 그 결과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세 등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대표는 임직원에게 "신뢰를 최우선으로 원칙을 지키며 미래지향적인 도전을 이어온 임직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농수축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세계 최초의 식품전문 홈쇼핑’으로 2001년 5월 7일 창립했다. 먹방, 쿡방, HMR 등 당시로서는 생소했던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 식품산업과 농수축산업 발전에 기여했고, 오늘날에는 모바일은 물론 디지털마케팅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종합유통기업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김만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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