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송혜교' 여배우, "딸 둘 맘 만세" 엄마된 근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틀 송혜교'로 불렸던 배우 한지우가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지우는 지난 4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내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멀리서 조카랑 언니랑 오는데 진짜 재미나게 놀아줄 예정이라 심장이 두근두근"이라고 적으며 사진을 올렸다.
한지우는 다음날 올린 게시물에 "놀다 지쳐 잠들리라. 키카(키즈카페) 3시간 달리고 떡실신한 공주님. 어린이날 특별히 딸 둘 맘 체험했다"며 소식을 전하고 "딸 둘 맘 만세"라고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틀 송혜교'로 불렸던 배우 한지우가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지우는 지난 4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내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멀리서 조카랑 언니랑 오는데 진짜 재미나게 놀아줄 예정이라 심장이 두근두근"이라고 적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한지우는 아이보리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히 송혜교를 닮은 이목구비와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한지우는 다음날 올린 게시물에 "놀다 지쳐 잠들리라. 키카(키즈카페) 3시간 달리고 떡실신한 공주님. 어린이날 특별히 딸 둘 맘 체험했다"며 소식을 전하고 "딸 둘 맘 만세"라고 적었다.
한편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인 한지우는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금란이(이유리 분)의 개념 없는 여동생 미란이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드라마 '계백' '밤을 걷는 선비,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미스 함무라비' 등에 출연했다.
한지우는 2017년 3살 연상의 비연예인인 남성과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얻었다.
구경민 기자 kmko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태양이 'GD 한정판 운동화'를 4000만원에 팔았다고? - 머니투데이
- 서정희, 故서세원 가정폭력에도 "사랑해서"…오은영 진단에 눈물
- '연수입 10억↑' 하하 "자식에 재산 안 물려줘…20살 되면 분가" - 머니투데이
- 홍석천 "남자친구와 5년 동거…바람 피우는 것 보기도" 고백 - 머니투데이
- 김영희, 딸 외모 지적에 한숨…"비 오면 코에 물 들어가겠다더라" - 머니투데이
- 가방속에 젖은 옷 가득…비행기 타려다 체포된 20대 왜? - 머니투데이
- 20만 유튜버의 민낯…13세와 동거, 동물학대 이어 '아내 폭행' 또 입건 - 머니투데이
- "낚았다!" 대어인줄 알았더니 핵잠수함... 노르웨이 바다에서 벌어진 황당사건 - 머니투데이
- "한번 만지자"…술자리서 갑자기 이웃 강제추행한 70대 - 머니투데이
- '60% 추가 관세' 의식한 시진핑? '反트럼프' 외교전선 구축 행보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