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동국, 25년 아이돌 칼군무 수신호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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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최강 '중원FC'와 마지막 평가전을 진행한다.
7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JTBC TV 예능물 '뭉쳐야 찬다2'에서 안정환 감독은 방송을 통해 팀의 전술뿐만 아니라 선수 장단점까지 노출돼 불리한 면이 있지만 임기응변으로 변화를 주고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플레이를 할 것을 주문한다.
특히 2군으로 강등됐던 김준현, 안드레 진, 이지환이 1군으로 복귀한 만큼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남다를 터.
또한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가 25년 케미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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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대전 최강 '중원FC'와 마지막 평가전을 진행한다.
7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JTBC TV 예능물 '뭉쳐야 찬다2'에서 안정환 감독은 방송을 통해 팀의 전술뿐만 아니라 선수 장단점까지 노출돼 불리한 면이 있지만 임기응변으로 변화를 주고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플레이를 할 것을 주문한다.
특히 2군으로 강등됐던 김준현, 안드레 진, 이지환이 1군으로 복귀한 만큼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남다를 터. 세 사람은 각자의 포지션에서 열정을 불태우며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가 25년 케미를 발산한다. 강칠구에게 오픈 패스 전환을 지시하기 위해 두 사람이 갑자기 같은 타이밍에 같은 수신호를 보내는 호흡을 선보여 벤치 선수들은 깜짝 놀라 웃음을 터뜨린다.
한편 '신형 엔진' 이준이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빠른 스피드로 돌파와 득점을 기대했지만 3경기 연속 출전에도 아직까지 득점이 없는 이준이가 이번에는 '감코진(감독+코치진)'의 기대에 부응하는 값진 골을 넣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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