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1주 새 코로나19 확진 1338명… 전주대비 17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 수가 3주째 1000명대를 기록했다.
7일 군 당국에 따르면 국방부 공표 기준(매일 오후 2시)으로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 각 군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38명이다.
최근 1주간 군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로 살펴보면 △1일 80명 △2일 200명 △3일 287명 △4일 244명 △5일 275명 △6일 149명 △7일 103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 수가 3주째 1000명대를 기록했다.
7일 군 당국에 따르면 국방부 공표 기준(매일 오후 2시)으로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 각 군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38명이다.
이는 1주일 전인 지난달 24~30일 기간 보고된 1168명보다 170명, 2주 전인 지난달 27~23일 보고된 1113명보다는 225명 많은 것이다.
군 내 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4월 넷째 주(2월20~26일·781명)부터 600~800명대를 기록해오다 최근 다시 네 자릿수로 오르며 점차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1주간 군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로 살펴보면 △1일 80명 △2일 200명 △3일 287명 △4일 244명 △5일 275명 △6일 149명 △7일 103명이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치료·관리 중인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189명이라고 밝혔다.
n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