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1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22일부터 사전판매

2023. 5. 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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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우표가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방탄소년단의 지난 10년 활동을 담은 기념우표 10종 150만 장을 다음달 13일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념우표와 함께 기념우표 패킷 25만부도 판매한다.

기념우표 패킷에는 방탄소년단 초상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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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우표가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방탄소년단의 지난 10년 활동을 담은 기념우표 10종 150만 장을 다음달 13일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념우표와 함께 기념우표 패킷 25만부도 판매한다. 기념우표 패킷에는 방탄소년단 초상이 담겼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2일부터 4일간 인터넷우체국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해외 팬을 위한 온라인 사전 판매 서비스는 다음달 1일 시작한다.

가격은 기념우표 10종 구매 기준 7770원, 기념우표 패킷은 2만원이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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