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영수증으로 포인트" GS리테일, 탄소중립포인트 3천만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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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고객들이 GS25와 GS더프레시에서 물건을 사고, 종이 대신 전자 영수증으로 받은 뒤, 지급받은 탄소중립포인트가 3천만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GS리테일에서 전자 영수증으로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GS&POINT와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제도'에 회원가입을 한 뒤, GS리테일 전용 앱인 '우리동네GS' 접속해 '모바일 영수증만 받기'를 설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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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고객들이 GS25와 GS더프레시에서 물건을 사고, 종이 대신 전자 영수증으로 받은 뒤, 지급받은 탄소중립포인트가 3천만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해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제도'에 참여하며, 전자 영수증 사용 권장을 통한 탄소 저감과 소비자 혜택 제공에 나서고 있다.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제도'는 지난해 1월 환경부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하는 국민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다.
전자영수증 발급(100원), 텀블러·다회용 컵 이용(300원), 일회용 컵 반환(200원) 등을 실천하면 1인당 연간 최대 7만 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GS리테일에서 전자 영수증으로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GS&POINT와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제도'에 회원가입을 한 뒤, GS리테일 전용 앱인 '우리동네GS' 접속해 '모바일 영수증만 받기'를 설정하면 된다.
이후,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활동 실적이 한국환경공단으로 전송돼 탄소중립포인트가 지급된다.
GS리테일에서 전자 영수증 받기를 신청해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받은 고객들은 지난해 9월 대비 올해 3월에 약 6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지급된 탄소중립포인트는 3천만 원을 돌파했다.
김태이 GS리테일 영업기획팀 매니저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다양한 ESG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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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techan9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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