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9년차 유영석 “오늘처럼 환호성 지른 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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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압도적인 무대로 9년 차 판정단 유영석을 환호하게 만든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가왕 '팔색조'의 첫 번째 가왕 방어전 무대와 이에 맞서는 실력파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는 7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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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압도적인 무대로 9년 차 판정단 유영석을 환호하게 만든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그는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기립 박수와 함께 “제가 복면가왕에서 오늘처럼 크게 환호성을 지른 건 난생처음이다!”라며 완벽한 무대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한편 90년대 대표 원조 아이돌 그룹들을 한 자리에 소환시킨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개인기로 90년대 음악 방송을 완벽하게 재연해 판정단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다. 특히 H.O.T, 영턱스클럽, R.ef의 무대를 한데 모아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무대를 선보여 박수갈채가 이어진다.
또 두 복면 가수가 각기 다른 매력의 엔딩을 선보인다. 고영배는 한 복면 가수의 솔로곡 무대를 감상하고 “신승훈 님의 ‘보이지 않는 사랑’에 버금가는 감미롭고 여운 가득한 엔딩이였다”라고 극찬한다. 이에 신봉선과 퀸와사비가 상대 복면 가수에게 “여심을 흔드는 스윗한 엔딩에 마음을 빼앗겼다”라며 각기 다른 복면 가수를 극찬한다.
가왕 ‘팔색조’의 첫 번째 가왕 방어전 무대와 이에 맞서는 실력파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는 7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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