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여왕' 김선아, 이정진 향한 의심의 눈빛…혼돈 빠진다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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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의 김선아가 혼돈에 빠진다.
오는 8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극본 임도완/연출 강호중) 5회에서는 무사히 결혼식을 마친 주유정(신은정 분)과 송제혁(이정진 분)의 피로연장에서 샴페인 소동이 벌어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유정의 결혼식 중 고유나(오윤아 분)에게 '가면맨'이 송제혁이었다는 사실을 접한 도재이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과연 유나의 증언대로 송제혁이 진짜 가면맨일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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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면의 여왕'의 김선아가 혼돈에 빠진다.
오는 8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극본 임도완/연출 강호중) 5회에서는 무사히 결혼식을 마친 주유정(신은정 분)과 송제혁(이정진 분)의 피로연장에서 샴페인 소동이 벌어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유정의 결혼식 중 고유나(오윤아 분)에게 '가면맨'이 송제혁이었다는 사실을 접한 도재이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과연 유나의 증언대로 송제혁이 진짜 가면맨일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이런 가운데 7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피로연장에서 샴페인을 뒤집어 쓴 송제혁과 그런 그를 의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도재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한 듯 넋이 나간 재이는 멍하니 제혁을 바라보고 있다. 평소와 다른 재이의 상태를 단번에 알아 챈 최강후(오지호 분)는 걱정 가득한 얼굴로 재이 곁을 지키고 있다.
재이는 '가면맨'의 결정적 증거를 확인하기 위해 제혁에게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는가 하면, 제혁은 재이의 속셈을 눈치 챈 듯 비열한 웃음을 자아내 살벌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한편 제혁이 숨겨놓았던 '가면'을 찾아낸 유나는 이를 빌미로 재이에게 또 다른 제안을 건넨다. 과연 재이가 유나가 내민 손을 잡고 '가면맨'을 처단할지 또 유나는 제혁으로부터 딸을 뺐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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