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헌혈릴레이로 생명나눔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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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로 생명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대전과 충남각지에서 헌혈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대전 유등천, 갑천, 계족산, 대전대, 탄방역, 노은역 등지에서 환경정화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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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로 생명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7일 교회 측에 따르면 올해 들어 헌혈릴레이는 대전, 광주, 부산 등 국내와 미국, 페루, 아르헨티나, 필리핀, 네팔, 캄보디아, 싱가포르 등 각국에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지난달 24일에는 대전지역 하나님의 교회 신자와 가족, 동료 등 450여 명도 동참했다.<사진>
이번 행사가 열린 대전관저 하나님의 교회는 이른 아침부터 직장인과 주부,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활기를 띠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7시간 동안 130명이 채혈해 참여했다.
표기상 목사는 "수혈이 시급한 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혈액을 공급받아 행복한 일상을 살길 바라며 성도들이 뜻을 모았다'며"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혈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대전혈액원은 4명이 동시에 헌혈할 수 있는 헌혈버스 3대와 간식 등을 지원했다.
헌혈을 마친 박시용(47)씨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헌혈을 하러 왔다"며"코로나로 인해 3여 년 동안하지 못한 헌혈을 통해 혈액부족으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대전과 충남각지에서 헌혈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대전 유등천, 갑천, 계족산, 대전대, 탄방역, 노은역 등지에서 환경정화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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