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사이버정책실무협의회 개최…사이버협력 공조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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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미국 국방부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국방부에서 제8차 한미 국방사이버정책실무협의회(CCWG:Cyber Cooperation Working Group) 회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미 국방사이버정책실무협의회는 한미 간 주요 국방사이버정책 협의를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된 국장급 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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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8~9일 서울서 열려
한미 국장급 협의 7년 만에 서울서 재개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는 미국 국방부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국방부에서 제8차 한미 국방사이버정책실무협의회(CCWG:Cyber Cooperation Working Group) 회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미 국방사이버정책실무협의회는 한미 간 주요 국방사이버정책 협의를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된 국장급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병옥 방위정책국장, 미카 오옝(Mieke Eoyang) 국방 사이버정책부차관보를 양측 수석대표로 양국 국방사이버 관련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미는 이번 회의에서 ▲국방사이버안보 정책 및 사이버위협 동향 공유 ▲사이버훈련 협력 강화방안을 포함한 주요 현안들을 논의할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양국 국방부 간 사이버협력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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