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TV]파주시장·시의원 수영장 대리 접수 및 사용료 미납 혐의관련 '진정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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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에 거주하는 김형돈(진정인)씨가 지난 4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파주경찰서에서 파주시장과 시의원의 김영란법 위반 및 공용 체육시설의 업무 방해죄 위반 사실을 수사해 달라는 진정서를 접수하고 있다.
김형돈씨는 "파주시민으로서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행태에 대해 묵과할 수 없다"며 "파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타 지자체에 부끄럽지 않은 지역주민이 되고자 진정서를 접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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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수지,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에 거주하는 김형돈(진정인)씨가 지난 4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파주경찰서에서 파주시장과 시의원의 김영란법 위반 및 공용 체육시설의 업무 방해죄 위반 사실을 수사해 달라는 진정서를 접수하고 있다.
김형돈씨는 "파주시민으로서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행태에 대해 묵과할 수 없다"며 "파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타 지자체에 부끄럽지 않은 지역주민이 되고자 진정서를 접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파주경찰서 관계자는 "진정서를 세심하게 살피어 문제가 있다면 철저하고 엄중하게 처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일 국민권익위원회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목진혁 시의원이 '황제수영' 특혜를 받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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