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간 황금연휴’…삼성-롯데, KIA-NC 우천 취소 [공식발표]

황혜정 2023. 5. 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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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비로 '황금연휴'였던 5~7일 3연전이 모두 취소됐다.

부산 사직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롯데전과 경남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NC전이 그렇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이날 열릴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롯데전과 KIA-NC전이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롯데와 삼성, 그리고 KIA와 NC는 5일부터 7일까지 3연전이 예정돼 있었지만 남부 지방에 비가 계속 쏟아지면서 한 경기도 치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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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정규시즌 1위로 올라선 4월30일 사직구장을 가득채운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사진제공 | 롯데 자이언츠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쏟아지는 비로 ‘황금연휴’였던 5~7일 3연전이 모두 취소됐다. 부산 사직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롯데전과 경남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NC전이 그렇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이날 열릴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롯데전과 KIA-NC전이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롯데와 삼성, 그리고 KIA와 NC는 5일부터 7일까지 3연전이 예정돼 있었지만 남부 지방에 비가 계속 쏟아지면서 한 경기도 치르지 못했다.

특히 롯데와 KIA는 지난 4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도 우천 취소되며 무려 4일을 쉬어간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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