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넷째 아들 손 화상 입어…나는 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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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38)가 막내 아들의 화상 소식을 전했다.
정주리는 7일 인스타그램에 "도경이의 돌잔치는 온 가족이 모여 왁자지껄 복닥복닥 축복속에 잘 치뤘어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정주리는 "그래도 상처 안남게 예쁘게 잘 나을것이라는 감사한 말을 들었습니다"라며 "혹시 다음 유튜브 방송에서 붕대손 보시고 놀라실까봐 이실직고"라고 밝혔다.
한편 정주리는 1살 연하 배우자와 2015년 결혼해 아들 4명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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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38)가 막내 아들의 화상 소식을 전했다.
정주리는 7일 인스타그램에 “도경이의 돌잔치는 온 가족이 모여 왁자지껄 복닥복닥 축복속에 잘 치뤘어요”라고 적었다.
그는 “사실 서울에 와서 지인들과도 집에서 함께 하려했지만 도경이가 손 화상을(후라이팬 덥썩) 입은 바람에 못하게 되었어요”라며 “돌상 이쁘게 감성적으로 사진 한 번 딱 찍고 싶었지만 못하게 되었네요”라고 아쉬워했다.
특히 아들의 화상에 대해 “넷째인데도 이런 사고를 입히게 하다니 제가 죄인이고 아빠가 죄죄인이고 너무 미안해서”라고 자책했다.
그러면서 정주리는 “그래도 상처 안남게 예쁘게 잘 나을것이라는 감사한 말을 들었습니다”라며 “혹시 다음 유튜브 방송에서 붕대손 보시고 놀라실까봐 이실직고”라고 밝혔다.
한편 정주리는 1살 연하 배우자와 2015년 결혼해 아들 4명을 키우고 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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