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은 고사하고 토트넘 전멸’ 이번 시즌 EPL 베스트 11 누구길래?

반진혁 2023. 5. 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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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11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전멸했다.

축구 소식통 'barlebofc'는 7일 "변화를 줄 포지션이 있나?"라며 2022/23시즌 EPL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2022/23시즌 EPL 베스트 11은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마커스 래시포드, 엘링 홀란드, 모하메드 살라가 공격을 구성했다.

한편, 손흥민은 고사하고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까지 빠지면서 토트넘은 이번 시즌 EPL 베스트 11에서 전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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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11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전멸했다.

축구 소식통 ‘barlebofc’는 7일 “변화를 줄 포지션이 있나?”라며 2022/23시즌 EPL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2022/23시즌 EPL 베스트 11은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마커스 래시포드, 엘링 홀란드, 모하메드 살라가 공격을 구성했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복덩이이자 에이스다. 카타르 월드컵 이후 경기력이 상승했고 팀의 공격을 이끄는 중이다.

홀란드는 말이 필요 없는 EPL의 괴물이자 폭격기다. 이번 시즌 엄청난 골 감각을 뽐내면서 35골을 터뜨렸고 득점왕을 예약했다.

살라는 지난 시즌 득점왕 기운이 시들었지만, 후반기 들어 골 감각이 살아나면서 리버풀의 핵심 역할을 소화하는 중이다.

미드필더는 아스널 중원의 핵심 마르틴 외데가르드, 맨유의 살림꾼 카세미루, 맨체스터 시티를 넘어 EPL 패스 마스터인 케빈 더 브라위너가 꾸렸다.

수비는 올렉산드르 진첸코, 윌리엄 살리바, 후벵 디아스, 키에런 트리피어가 구축했고 골키퍼는 아론 램스데일이 차지했다.

한편, 손흥민은 고사하고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까지 빠지면서 토트넘은 이번 시즌 EPL 베스트 11에서 전멸했다.

사진=barlebo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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