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까지 ‘흑인 인어공주’로 바뀌었다‥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등극

배효주 2023. 5. 7.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 베일리의 '인어공주'가 5월 24일 국내 개봉하는 가운데, 그의 외형을 본 떠 만든 인형이 해외에서 베스트 셀러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외 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할리 베일리 버전의 '인어공주' 모습을 한 인형이 지난 4월 23일 출시됐으며, 아마존에서 베스트 셀러 1위에 오를 만큼 인기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할리 베일리의 '인어공주'가 5월 24일 국내 개봉하는 가운데, 그의 외형을 본 떠 만든 인형이 해외에서 베스트 셀러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외 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할리 베일리 버전의 '인어공주' 모습을 한 인형이 지난 4월 23일 출시됐으며, 아마존에서 베스트 셀러 1위에 오를 만큼 인기라고 보도했다.

할리 베일리 역시 팬들에게 인형을 공개하며 "나만의 인어공주 에리얼 인형이 있다니"라면서 "나는 이 인형이 캐릭터의 상징적인 모습을 얼마나 많이 담았는지 믿을 수가 없다. 내게 너무 큰 의미라서 숨이 막힐 정도"라고 기뻐하기도 했다.

한편 '인어공주'는 늘 바다 너머의 세상을 꿈꾸던 모험심 가득한 인어공주 ‘에리얼’이 조난당한 ‘에릭 왕자’를 구해주며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금지된 인간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험을 그린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다.

가수 겸 배우 할리 베일리가 '흑인 인어공주'로 분해 색다른 비주얼을 선사할 예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아마존, 영화 '인어공주' 스틸)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