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세븐 8년 열애 끝 백년가약…결혼식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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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배우 이다해(39)와 가수 세븐(39)이 8년 열애 끝에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다해는 활짝 웃으며 하객들의 축하에 보답했고, 세븐은 든든한 모습으로 '5월의 신부' 이다해의 곁을 지켰다.
앞서 이다해는 지난 3월 세븐과 결혼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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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배우 이다해(39)와 가수 세븐(39)이 8년 열애 끝에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다해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7일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활짝 웃으며 하객들의 축하에 보답했고, 세븐은 든든한 모습으로 '5월의 신부' 이다해의 곁을 지켰다.
이날 사회는 방송인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았고, 가수 태양, 바다, 거미가 축가를 불렀다. 홍경민, 소유진은 축사를 했다.
소속사는 "결혼과 함께 더욱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갈 이다해씨에게 지금처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다해는 지난 3월 세븐과 결혼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세븐은 2003년 '와줘'로 데뷔한 뒤 '열정' '라라라' '내가 노래를 못해도' 등를 히트시켰다. 이다해는 2002년 데뷔 후 드라마 '왕꽃 선녀님' '마이걸' '에덴의 동쪽' '추노' '아이리스2' 등에 출연했다. 뷰티 아이콘으로 중국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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