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섭 NH농협손보 대표, 냉해 피해 과수농가 현장 점검

이기림 기자 2023. 5. 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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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3~4일 최문섭 대표이사가 이상 저온으로 냉해 피해를 본 전남 나주시와 경북 의성군 소재의 과수 농가를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위로했다고 7일 밝혔다.

최 대표는 손해 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냉해 피해 현장을 방문해 착과 불량 등 피해를 본 과수들을 살펴보고 농가에 신속한 피해 조사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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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식 금천농협 조합장(왼쪽부터)과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전남 나주시 소재 피해 농가를 둘러보고 있다.(농협손보 제공)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3~4일 최문섭 대표이사가 이상 저온으로 냉해 피해를 본 전남 나주시와 경북 의성군 소재의 과수 농가를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위로했다고 7일 밝혔다.

최 대표는 손해 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냉해 피해 현장을 방문해 착과 불량 등 피해를 본 과수들을 살펴보고 농가에 신속한 피해 조사를 약속했다.

또한 현장 간담회를 통해 냉해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관련 제도 개선을 논의했다.

최 대표는 "추운 날씨가 4월까지 지속되면서 과수 농가가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협손해보험이 자연재해로부터 농업인의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피해 최소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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