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가정의 달 맞이 ‘임직원 격려’ 이벤트

연지안 2023. 5. 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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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오는 12일까지 사내 프로그램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1박 2일간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및 롯데리조트속초 등을 체험하며 여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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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건설 본사 앞에서 롯데건설 박현철 대표이사 부회장(왼쪽 두번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들에게 과자 선물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오는 12일까지 사내 프로그램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1박 2일간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및 롯데리조트속초 등을 체험하며 여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이후 3년에 재개하는 것이다.

롯데건설은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잠원동 본사를 비롯해 전 현장 임직원 및 파트너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오후 3~4시에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를 새참으로 제공하는 ‘든든한 간식’ 이벤트도 진행했다. 지난 4일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연휴 기간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롯데웰푸드 과자 선물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지난해 8월에는 커피와 아이스티 등 엔제리너스 음료와 베이커리 간식을 전달하는 응원의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복한 조직문화 구축을 목표로 가족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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