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어린이집 교사 아동 학대…경찰 입건
김덕현 기자 2023. 5. 7.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파주 운정신도시의 한 어린이집 교사 A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말 이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생의 학부모가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의 최근 CCTV를 분석했고, 학대 의심 행위를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가해 교사와 함께 관리 책임이 있는 원장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경기 파주시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손으로 원생들의 머리를 때리거나 발길질을 하는 등 아동 학대를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파주 운정신도시의 한 어린이집 교사 A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말 이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생의 학부모가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의 최근 CCTV를 분석했고, 학대 의심 행위를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가해 교사와 함께 관리 책임이 있는 원장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다해♥세븐, 서로 얼굴 보며 빵 터진 신랑신부…'자체 발광' 결혼식 현장 사진
- '미우새' 김종민, 데뷔 24년 만에 첫 단독 DJ…대형 사고 치며 "죄송하다" 연발
- 이수근 "띠동갑 ♥박지연과 같이 다니며 불륜 오해받아…식당서 등 맞기도"
- 90년대 삐삐 회사가 요즘 더 잘나가는 이유
- 집까지 팔아 돈 보낸 美 할머니…노인 노리는 '로맨스 사기꾼'
- 우즈 전 애인 "우즈로부터 성추행 당해…비밀 유지도 강요받아"
- 줄어드는 아이들…전국 초등학교 22%는 전교생 60명 이하
- [단독] 한국 대표단, 후쿠시마 오염수 현장 본다
- [단독] 김남국 "일부 현금화"…'이해 충돌'엔 무응답
- [단독] 미 F-16 전투기 추락…극적 탈출 당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