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은 서점가…만화, 자녀교육서 베스트셀러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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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 서점가에서 어린이 도서가 큰 인기를 끌었다.
예스24 5월1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인기 만화 시리즈 '흔한남매 13'은 '세이노의 가르침'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어린이 학습만화, 자녀교육서 등 관련 도서도 이주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출간돼 연말연시 시즌 꾸준히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자리했으며,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선물용 도서로 재조명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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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어린이날을 맞아 서점가에서 어린이 도서가 큰 인기를 끌었다.
예스24 5월1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인기 만화 시리즈 '흔한남매 13'은 '세이노의 가르침'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어린이 학습만화, 자녀교육서 등 관련 도서도 이주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코믹스 시리즈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종합 2위를 차지한 '흔한남매 13'과 함께 '그리스 로마 신화 33'이 출간 일주일 만에 16위를 기록했고 지난 3월 출간된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7 생물 1'은 18위에 올랐다. 인기 액션만화 시리즈 '주술회전 22'는 예약판매만으로 종합 8위를 기록했다.
자녀교육 분야 도서인 '이은경쌤의 초등어휘일력 365'도 19위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출간돼 연말연시 시즌 꾸준히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자리했으며,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선물용 도서로 재조명된 것으로 풀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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