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서울예대 동기 전도연 언급… 만남 성사되나
박상후 기자 2023. 5. 7. 13:46
멤버들의 숨겨진 연예계 인맥이 대방출된다.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깜짝 게스트를 만나야 하는 미션에 나선다.
멤버들은 서울 강남에서 녹화를 진행하던 중 게스트를 만나야 하는 미션을 진행한다. 연예계에 잔뼈가 굵은 멤버들은 "안성맞춤이다" "이 시간에는 미용실로 가야 한다"며 거물급 연예인들과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연예계 데뷔 22주년이 된 송지효는 작품을 통해 만났던 배우들을 소환했는데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배우 신하균부터 영화 '침입자'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무열과 타 예능프로그램을 함께한 이색 인맥에게 연락해 마당발로 등극한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집사의 하루' 레이스에서 '뉴 석삼즈'로 호흡을 맞췄던 유연석에게 전화 연결했지만 뜻밖의 응답을 받아 웃음을 자아낸다. 또 유재석은 학교 동기인 전도연을 언급해 다시 한번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바탕 인맥 전쟁이 치러진 뒤 촬영장에 깜짝 게스트가 등장해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과연 황금 인맥을 인증한 멤버는 누구일지 그 결과는 이날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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