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후배 모델 열정페이에 울컥…“반성하세요”

장예솔 2023. 5. 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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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일침을 가했다.

5월 5일 유튜브 채널 'Pixid'에는 '신인 모델 사이 숨은 가짜 신인 모델 찾기(feat. 김우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우빈은 신인 모델들과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며 신인 모델인 척 연기했다.

김우빈과 모델들은 '가장 황당했던 쇼 혹은 촬영장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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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우빈이 일침을 가했다.

5월 5일 유튜브 채널 'Pixid'에는 '신인 모델 사이 숨은 가짜 신인 모델 찾기(feat. 김우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우빈은 신인 모델들과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며 신인 모델인 척 연기했다.

김우빈과 모델들은 '가장 황당했던 쇼 혹은 촬영장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가장 먼저 김우빈은 "나 전에 졸작(졸업 작품) 할 때 내가 1번 모델이었는데 망사 스타킹에 핫팬츠 입음"이라고 털어놨다.

모두가 믿지 못하자 김우빈은 "아니 얘들아 진짜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모델은 "나는 촬영장에 갔는데 사전에 협의가 없던 착장이 늘어나면서 80착장 촬영을 했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우빈은 표정을 찌푸리며 "얼마 받았는데"라고 물었고, 모델은 4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우빈은 "어디 브랜드야. 방송에 공개하자. 진짜 너무하네 사장님"이라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그는 "이건 진짜 밝혀내야 한다. 80착장에 40만 원은 말이 안 된다. 반성하시라"며 일침을 가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5년 배우 신민아와 열애를 인정한 이후 연예계 대표 커플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유튜브 'Pixid'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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