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교체 투입 프라이부르크, 라이프치히에 덜미

류한준 2023. 5. 7.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교체로 뛰었으나 소속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그러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고 프라이부르크는 라이프치히에 만회골을 넣지 못하면서 0-1로 졌다.

프라이부르크는 지난 3일 열린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4강에서도 라이프치히에 1-5로 패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이로써 라이프치히에 두 경기 연속 고개를 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교체로 뛰었으나 소속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프라이부르크는 7일(한국시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프라이부르크에 있는 유로파 파르크 슈타디온에서 라이프치리와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 홈 경기를 치렀다.

정우영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지만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소속팀이 0-1로 끌려가고 있던 후반 38분 교체 선수로 그라운드로 나섰다.

그러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고 프라이부르크는 라이프치히에 만회골을 넣지 못하면서 0-1로 졌다. 프라이부르크는 지난 3일 열린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4강에서도 라이프치히에 1-5로 패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이 7일(한국시간) 열린 라이프치히와 홈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했다. [사진=뉴시스]

라이프치히는 이날 후반 28분에 케빈 캄플이 0의 균형을 깨뜨렸다. 프라이부르크는 이로써 라이프치히에 두 경기 연속 고개를 숙였다. 또한 이날 패배로 리그 3연승 상승세가 끊겼다.

프라이부르크는 16승 8무 7패(승점56)으로 리그 5위, 라이프치히는 17승 6무 8패(승점 57)로 3위에 각각 자리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