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경북도 규제개혁 시군 평가서 ‘우수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는 도 규제개혁 추진실적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 내 중·소기업 약 500여 개소에 대해 규제 애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규제개혁도 추진했다.
배성호 시 정책기획관은 "이번 평가 결과는 담당 공무원들의 규제개혁 실천 의지와 시민들의 규제 애로 건의에 대한 높은 관심의 결실"이라며 "시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시민 체감형 규제개혁을 추진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4년 연속 수상…시민 체감 규제 발굴 인정받아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도 규제개혁 추진실적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지난 2021년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4년 연속으로 이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기업과 시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규제개혁을 위해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과 적극 행정을 통한 규제 애로 개선 우수사례 등을 통한 성과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으로 평가된다.
시는 이번에 선례가 없는 상황에서 국토부 공항 명칭 관리지침 제정을 이끌어내 전국 최초로 새로운 통합공항으로 ‘포항경주공항’을 출범해 공항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민 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발굴 활동도 전개했다.
지역 내 중·소기업 약 500여 개소에 대해 규제 애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규제개혁도 추진했다.
배성호 시 정책기획관은 “이번 평가 결과는 담당 공무원들의 규제개혁 실천 의지와 시민들의 규제 애로 건의에 대한 높은 관심의 결실”이라며 “시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시민 체감형 규제개혁을 추진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