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듀스 이현도, 오늘(7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뉴스엔 하지원 기자]

듀스 출신 가수 겸 프로듀서 이현도가 모친상을 당했다.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5월 7일 이현도 어머니가 별세했다. 이현도는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에 곧 마련될 예정이지만 조문은 8일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발인은 10일 오전 8시, 장지는 영락동산이다.

1972년생인 이현도는 고 김성재와 1993년 힙합그룹 듀스로 데뷔해 '나를 돌아봐', '우리는', '여름 안에서' 등 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현도는 지난해 래퍼 개코, 수퍼비와 함께 연작 시리즈 ‘도프(D.O.P.E)’의 다섯 번째 싱글 ‘도깨비’를 발매했다. ‘D.O.P.E’는 이현도와 여러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연작 형태의 프로젝트 앨범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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