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농축협 연도대상 개최..경남동창원농협 사무소부문 4연속 대상

서혜진 2023. 5. 7. 1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생명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35회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도대상은 3일 농축협 사무소 부문과 4일 농축협 임직원 개인부문 시상으로 나누어 양일간 실시되었다.

제35회 연도대상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농축협 임직원 개인 부문 대상 수상은 북서울농협 성하선 과장에게 돌아갔다.

또한, 수원원예농협 김수미 부지점장은 금상 수상과 함께 18번째 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에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구 소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5월 3~4일 실시
경남 동창원농협 황성보 조합장, 사무소부문 4연속 대상 수상
임직원 부문 대상에 북서울농협 성하선 과장, 5번째 대상 수상 대기록 세워
지난 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NH농협생명 제35회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부문 대상 수상 조합장들과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왼쪽 여섯 번째),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오른쪽 여섯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35회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도대상은 3일 농축협 사무소 부문과 4일 농축협 임직원 개인부문 시상으로 나누어 양일간 실시되었다.

농축협 사무소 부문 시상식에는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이 직접 참석해 농협생명과 농축협이 하나 되어 고객사랑과 농촌사랑을 꽃 피운다는 의미의 화합 퍼포먼스를 함께했다.

전국의 74개소 농축협 사무소(중복수상 포함)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으며 경남 거제축산농협(조합장 옥방호)은 3년 연속 대상, 경남 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은 4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35회 연도대상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농축협 임직원 개인 부문 대상 수상은 북서울농협 성하선 과장에게 돌아갔다. 성하선 과장은 우수한 생명보험 추진 업적으로 2017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금번 5번째 대상 수상의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수원원예농협 김수미 부지점장은 금상 수상과 함께 18번째 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에 이름을 올렸다. 김수미 부지점장은 2014년 신인상 수상을 시작으로 특별상 1회, 은상 3회, 금상 5회 등 10년 연속 농협생명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지난 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업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조합장분들께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협생명이 농업인들의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농협중앙회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의 근간은 농업인과 농축협에 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농축협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