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9일 '아침을 여는 클래식' 두 번째 공연…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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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이 9일 오전 11시 앙상블홀에서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의 '아침을 여는 클래식' 두 번째 공연이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성민제는 3대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를 석권했으며, 몰토 콰르텟의 리더이자 성민제 콘서트 JUST BACH, 지소울&따마 BLESSED 공연 제작에 참여하는 등 MZ세대 음악가답게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올해 '아침을 여는 클래식'은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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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이 9일 오전 11시 앙상블홀에서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의 '아침을 여는 클래식' 두 번째 공연이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성민제는 3대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를 석권했으며, 몰토 콰르텟의 리더이자 성민제 콘서트 JUST BACH, 지소울&따마 BLESSED 공연 제작에 참여하는 등 MZ세대 음악가답게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피아니스트 박다솜과 함께 바흐 'G선상의 아리아' 등 익숙한 곡들을 비롯해 진행자인 첼리스트 홍진호와 로시니 이중주곡을 선보인다.
올해 '아침을 여는 클래식'은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10월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1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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