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노년층 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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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익산시는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황등면과 삼기면, 영등2동, 남중동 지역 56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기초건강측정과 결과상담을 통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고혈압·당뇨병·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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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익산시는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황등면과 삼기면, 영등2동, 남중동 지역 56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기초건강측정과 결과상담을 통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고혈압·당뇨병·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또 노년층의 응급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초기증상과 대처방법 등을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고 만일 초기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119에 연락해 가능한 한 빠른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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