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례 기회 모두 날린 김하성...4타수 무안타, 3삼진, 4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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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은 그리 좋지 않아도 기회 때 알토란 같은 타점을 올리는 선수가 사랑받는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7일(한국시간) LA 다저스전에서 4차례 기회가 주어졌으나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2회 말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삼진으로 물러난 데 이어 5회 말에는 무사 1루의 기회에서 외야 뜬공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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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은 그리 좋지 않아도 기회 때 알토란 같은 타점을 올리는 선수가 사랑받는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7일(한국시간) LA 다저스전에서 4차례 기회가 주어졌으나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다저스전에서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삼진을 3개나 당했다.
시즌 타율은 0.227에서 0.218로 내려갔다.
2회 말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삼진으로 물러난 데 이어 5회 말에는 무사 1루의 기회에서 외야 뜬공으로 돌아섰다.
7회 말에도 1사 1루 기회에서 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9회 말에도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맥없이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다저스에 1-2로 패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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