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수연 1주기, 별이 된 영원한 최고의 영화인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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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강수연이 하늘의 별이 된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故 강수연은 지난 2022년 5월 7일 오후 3시께 서울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별세했다.
4살 때 아역 배우로 데뷔한 고인은 1987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로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최우수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한편 1주기를 맞아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추모전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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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강수연이 하늘의 별이 된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故 강수연은 지난 2022년 5월 7일 오후 3시께 서울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56세.
고인은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아오다 끝내 숨을 거뒀다. 사인은 뇌출혈로 알려졌다.
또 1989년에는 ‘아제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자배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 새 역사를 썼다.
2001년에는 드라마 ‘여인천하’의 주인공 정난정 역할로 SBS 연기대상을 받았으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집행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고인은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SF 영화 ‘정이’(가제)로 9년 만에 복귀를 시도했지만, 유작으로 남게 됐다.
한편 1주기를 맞아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추모전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이 열린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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