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클라우드 통합협업플랫폼 구축

김명희 2023. 5. 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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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이 학교와 교육청 교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소통과 업무 협업이 가능한 '클라우드 통합협업플랫폼(센클라우드)'을 구축했다.

클라우드 통합협업플랫폼은 스마트 행정혁신 일환으로 10만 교직원이 다양한 업무환경에서 협업 도구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구축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돼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며,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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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통합협업플랫폼 서비스방향, 이미지=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학교와 교육청 교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소통과 업무 협업이 가능한 ‘클라우드 통합협업플랫폼(센클라우드)’을 구축했다.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 구축 사례다. 4월 17일부터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1차 시범운영 후 5월 8일 학교까지 전면 개통·운영한다.

클라우드 통합협업플랫폼은 스마트 행정혁신 일환으로 10만 교직원이 다양한 업무환경에서 협업 도구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구축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돼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며,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주요 기능으로는 △메신저 및 메일 기능 △일정 관리 △문서공유 및 공동편집 △클라우드 저장소 제공 △화상회의 기능이 있다. 교직원 소통과 업무 협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하나의 협업플랫폼에 제공돼 쉽고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교육 행정업무 자동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스마트한 업무처리로 교직원 업무가 경감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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