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클라우드 통합협업플랫폼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학교와 교육청 교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소통과 업무 협업이 가능한 '클라우드 통합협업플랫폼(센클라우드)'을 구축했다.
클라우드 통합협업플랫폼은 스마트 행정혁신 일환으로 10만 교직원이 다양한 업무환경에서 협업 도구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구축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돼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며,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학교와 교육청 교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소통과 업무 협업이 가능한 ‘클라우드 통합협업플랫폼(센클라우드)’을 구축했다.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 구축 사례다. 4월 17일부터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1차 시범운영 후 5월 8일 학교까지 전면 개통·운영한다.
클라우드 통합협업플랫폼은 스마트 행정혁신 일환으로 10만 교직원이 다양한 업무환경에서 협업 도구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구축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돼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며,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주요 기능으로는 △메신저 및 메일 기능 △일정 관리 △문서공유 및 공동편집 △클라우드 저장소 제공 △화상회의 기능이 있다. 교직원 소통과 업무 협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하나의 협업플랫폼에 제공돼 쉽고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교육 행정업무 자동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스마트한 업무처리로 교직원 업무가 경감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대시보드 전체를 OLED로” 벤츠, LG·삼성과 ‘필러 투 필러’ 디스플레이 탑재
- 韓日셔틀외교 복원...반도체 등 첨단산업 협력 강화
- 이재용 회장 “반도체 성공, 바이오 신화로 이어가자”...글로벌 바이오기업 CEO 연쇄 회동
- 에스디바이오센서 코로나19 자가검진키트, 美서 사용중지 경고 받아
- [SW산업 생태계, 지금이 골든타임]<5>원격지개발, 더 이상 미룰 이유 없다
- 베스핀글로벌, 8개국 이상 ‘통신사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수출 청신호
- 엠로, 국내 10대 그룹 중 9개 그룹 선택 받았다
- [단독]코오롱, 英 스포츠카 수입사 ‘로터스코리아’ 출범
- 연료전지 업계, 수소발전 입찰 물량 확대 건의…산업부는 ‘난감’
- 글로벌 VC 서울서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