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남국 60억 가상화폐'에 곤혹..."사실관계 파악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돈 봉투' 논란과 관련해 쇄신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김남국 의원의 '60억 가상화폐' 의혹과 관련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사실관계를 파악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지도부의 핵심관계자는 YTN과의 전화통화에서 김남국 의원이 거액의 가상화폐를 보유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해 볼 것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돈 봉투' 논란과 관련해 쇄신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김남국 의원의 '60억 가상화폐' 의혹과 관련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사실관계를 파악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지도부의 핵심관계자는 YTN과의 전화통화에서 김남국 의원이 거액의 가상화폐를 보유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해 볼 것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핵심관계자도 YTN과의 통화에서 언론보도를 보면 김 의원이 가상화폐를 전부 현금화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면서, 본인의 해명을 구체적으로 더 들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도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보유 논란과 관련해 지도부와 상황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는 단계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석은 되고 난 왜?...'코인 논란' 김남국 반발 [Y녹취록]
- 유튜버 수입신고 12배↑...상위 1% 연평균 7억 원 번다
- [자막뉴스] 황사 아니었다...독성 강한 '가루' 전국에 확산
- "국민의힘 금괴 싸게 넘겨줄게"...50억 사기범 2심도 징역형
- 1분기 일본 맥주 수입 2배↑...日 수출규제 이후 최대
- 적금 깨고 빚내서 미국 주식·코인 투자...돈 빠져나가는 한국 [앵커리포트]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돼지불백 50인분"…이번에는 군 간부 사칭 '노쇼'까지?
- '자사주 10조 매입' 삼성전자 반등 탄력...6%대 상승 출발
- 러-우크라 '1,000일' 전쟁 "당장 끝내라"...각국 시위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