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GSW에 30점차 대승 [NBA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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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에서 LA레이커스가 대승을 거뒀다.
서부 7번 시드 레이커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아레나에서 열린 6번 시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컨퍼런스 준결승 3차전 127-9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레이커스는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갔다.
전반까지는 10점차 이내에서 리드를 주고받으며 대등한 경기가 이어졌지만, 후반에는 다른 양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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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에서 LA레이커스가 대승을 거뒀다.
서부 7번 시드 레이커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아레나에서 열린 6번 시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컨퍼런스 준결승 3차전 127-9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레이커스는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갔다.
앤소니 데이비스가 25득점 13리바운드, 르브론 제임스와 디안젤로 러셀이 나란히 21득점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는 팀의 장기인 외곽 공격이 제대로 풀리지 않았다. 44개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29.5%인 13개 성공에 그쳤다.
스테판 커리가 23득점을 기록했을뿐, 나머지 선수들은 20득점을 넘기지 못했다. 커리와 클레이 톰슨, 두 선수가 합쳐 19개의 3점슛을 시도해 7개를 넣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동부 8번 마이애미 히트가 5번 뉴욕 닉스에 105-86으로 승리,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갔다.
부상에서 복귀한 지미 버틀러는 28득점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뱀 아데바요가 17득점 12리바운드, 맥스 스트러스가 19득점 올렸다.
뉴욕은 팀 전체 야투 성공률 34.1%(31/91), 3점슛 성공률 20%(8/40)로 공격이 전반적으로 안풀렸다. 제일렌 브런슨이 20득점 기록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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