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사흘 황금 연휴, 얄궃은 5월 폭우로…' 삼성-롯데(사직), KIA-NC(창원) 경기 사흘 연속 비로 취소돼

정태화 2023. 5. 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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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지방에 계속 내린 비로 사직과 창원경기 어린이날 시리즈 3연전이 모두 열리지 못하게 됐다.

7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던 삼성라이온즈-롯데자이언츠의 사직경기와 KIA타이거즈-NC다이노스의 창원경기가 모두 우천으로 결국 취소되고 말았다.

올해들어 이상스레 시즌 초반부터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비와 미세먼저로 연기된 경기에 4월에 10경기, 5월에 들어 12경기 등 모두 22경기로 늘어났고 롯데와 KIA, NC는 4일 연속 경기를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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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구장에 방수포가 덮혀 있다.[자료사진]
남부 지방에 계속 내린 비로 사직과 창원경기 어린이날 시리즈 3연전이 모두 열리지 못하게 됐다.

7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던 삼성라이온즈-롯데자이언츠의 사직경기와 KIA타이거즈-NC다이노스의 창원경기가 모두 우천으로 결국 취소되고 말았다.

이에 따라 금요일인 5일 어린이날부터 주말까지 3연전이 모두 야속한 비로 인해 취소되고 말았다.

올해들어 이상스레 시즌 초반부터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비와 미세먼저로 연기된 경기에 4월에 10경기, 5월에 들어 12경기 등 모두 22경기로 늘어났고 롯데와 KIA, NC는 4일 연속 경기를 하지 못했다.

그러나 잠실(LG-두산), 대전(kt-한화), 고척(SSG-키움) 경기는 오후 2시에 예정대로 열린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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