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 681명…7일 평균 확진자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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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7일 0시 기준 부산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8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수는 184만 558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에서는 90대 환자 한 명이 숨졌다.
부산의 7일간 평균 확진자수는 이날 기준 623명으로, 일주일 전 460명과 비교해 증가했다.
지난 2일부터 나흘 간 7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7일 평균 확진자수가 다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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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환자 1명 사망…위중증 환자 7명으로 대부분 고령층
7일 평균 확진자수 623명으로 일주일 전 420명에 비해 증가
부산시는 7일 0시 기준 부산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8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수는 184만 558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에서는 90대 환자 한 명이 숨졌다.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연령대별로는 80세 이상 1명, 70대 3명, 60대 3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4개 가운데 7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0%를 기록했고, 준중환자 병상은 14개 가운데 1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7.1%에 그쳤다.
부산의 7일간 평균 확진자수는 이날 기준 623명으로, 일주일 전 460명과 비교해 증가했다.
지난 2일부터 나흘 간 7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7일 평균 확진자수가 다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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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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