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전사 샤오난, 1회 라이트 한방으로 안드라지 TKO-UFC288
이신재 2023. 5. 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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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얀샤오난(사진)이 카운터 훅 한방으로 전 챔피언 제시카 안드라지를 그대로 보내 버렸다.
샤오난은 7일 열린 'UFC 288 여성 스트로급' 경기에서 탑독이었던 안드라지를 1회 2분 20초 만에 TKO로 보냈다.
샤오난은 맞선 상태에서 안드라지의 주먹을 흘리면서 카운터 라이트 훅을 작렬 시켜 다운을 뺏은 뒤 곧 바로 덤벼들어 후속 공격을 퍼부어 TKO승을 거두었다.
샤오난은 경기 후 챔피언 장웨일리와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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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얀샤오난(사진)이 카운터 훅 한방으로 전 챔피언 제시카 안드라지를 그대로 보내 버렸다.
샤오난은 7일 열린 'UFC 288 여성 스트로급' 경기에서 탑독이었던 안드라지를 1회 2분 20초 만에 TKO로 보냈다.
샤오난은 맞선 상태에서 안드라지의 주먹을 흘리면서 카운터 라이트 훅을 작렬 시켜 다운을 뺏은 뒤 곧 바로 덤벼들어 후속 공격을 퍼부어 TKO승을 거두었다.
안드라지는 거리를 좁히며 경기를 자신의 것으로 가져가려 했지만 불의의 한 방을 허용, 뜻밖의 패배를 당했다.
샤오난은 경기 후 챔피언 장웨일리와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승리로 MMA 17승 3패, UFC 8승 2패를 기록한 샤오난과 챔피언 장웨일리와의 중국 선수간 타이틀 매치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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