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영화 같았던 결혼식 현장…달달 눈맞춤

조은애 기자 2023. 5. 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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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다해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7일, 세븐 이다해 커플의 행복했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다해는 세븐과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1984년생 동갑내기인 이다해와 세븐은 8년 간의 열애 끝에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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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이경호포토그라피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다해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7일, 세븐 이다해 커플의 행복했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수많은 하객들이 결혼식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사회는 방송인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았고, 가수 태양, 바다, 거미가 축가를 불렀다. 또 홍경민, 소유진이 축사를 통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특히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해는 활짝 웃으며 하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세븐은 듬직한 모습으로 그의 곁을 지키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8년이라는 오랜 연애 기간 만큼, 서로를 향한 믿음이 묻어나는 두 사람의 눈빛이 눈길을 모았다.

앞서 이다해는 세븐과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1984년생 동갑내기인 이다해와 세븐은 8년 간의 열애 끝에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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